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(문단 편집) === 사연댐 수문 설치 결정 === 현재 사연댐은 따로 수문이 없는 취수댐으로, 수위조절이 필요할 경우 양수탑을 이용해 최대 초당 5t씩의 물을 배수할 수 있다. 따라서 홍수시 최대 2~300t까지 늘어나는 유수량을 조절할 방법은 사연댐이 최대 수위까지 차오른 뒤 넘쳐서 자연방류되는 방안밖에 없었던 것이다. [[2021년]] [[4월 13일]] 그리고 [[대한민국 환경부|환경부]]와 [[수자원공사]]가 토론회를 열고 [[문화재청]], [[울산시]] 등이 모여 사연댐에 수문을 설치하기로 결론을 내렸다. [[https://www.ulsanpress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75730|#]] 울산시 등은 해당 방안을 통해 '''사연댐의 수위를 상시로 조절할 수 있을 것'''이라고 기대하고 있다. 해당 방안에 대해서 [[울산대학교]] 조홍제 교수는 경상일보에 사설을 기고해 해당 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었다. [[http://www.ks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19107|#]] 요약하자면 암각화가 물에 잠기면서 침식되는 것보다, 수위조절을 한다며 수위를 어중간하게 낮추었을 때 매년 반복되는 홍수시에 빠른 유속으로 세굴되는 정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. [[2022년]] [[4월 5일]] 그러나 비판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문으로 설치하기로 했고 이후 구미시와 대구와 협약을 맺고 부족한 식수를 낙동강의 [[운문댐]]에서 끌어오는 것으로 최종 합의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